Quantcast

210만이 넘게 본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의 로맨틱한 키스…그래서 더 안타까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관련 클립이 조회수 210만을 넘어섰다.

과거 ‘태양의 후예’ 네이버티비캐스트 채널에는 “송혜교, 송중기에 고백 후 ‘달달한 입맞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큰 인기를 얻어 8일 기준 조회수 214만을 넘어선 상태다.

종영한지 약 3년의 시간이 지난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 하지만 해당 클립은 송혜교-송중기 이혼조정신청 이슈가 터진 2019년 현재 아직도 많은 네티즌들의 찾고 있다.

‘태양의 후예’ 네이버티비캐스트 채널

배우 송중기는 최근 송혜교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1985년 9월 19일생인 송중기와 1981년 11월 22일생인 송혜교는 연상연하커플로 화제가 됐으나(나이 차이 4살) 6월 26일을 기점으로 사실상 ‘사랑하는 부부’로서 관계는 종료됐다.

‘태양의 후예’ 네이버티비캐스트 채널

송중기는 최근 송혜교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

송중기는 법류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 먼저 전한다”며 “송혜교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입장문에도 불구하고 송송부부(송송커플)와 관련한 루머, 지라시(찌라시)가 확산됐다.

블러썸 소속 배우이자 송혜교와 함께 드라마 ‘남자친구’를 촬영한 박보검까지도 공식 입장을 낼 정도.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전혀 사실무근이며, 관련해서 강경대응 하려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보검이 예상치 못한 지라시에 언급되고 있어 두 사람의 이혼에 박보검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의문이다. 추후 법적대응으로 소문을 잡겠다”며 “박보검과 송혜교에 대한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력하게 대응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배우'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