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안미나(한여운), “에든버러 와보고 싶었어” 감격한 그녀의 나이는?…스코틀랜드·아일랜드 여행 ‘세계테마기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세계의 지붕’ 초여름이면 새로운 마법이 시작된다는 스코틀랜드·아일랜드를 찾았다.

8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초록빛 매혹 스코틀랜드·아일랜드’의 1부 ‘스코틀랜드의 빛, 하일랜드’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작가 겸 배우 안미나(과거 활동명 한여운)는 영국을 구성하는 4대 왕국 중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등을 방문했다.

‘스코틀랜드’(Scotland)는 세계의 많은 여행가의 선택을 받는 곳이다. 수도 ‘에든버러’(Edinburgh)에는 마치 마법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의 도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도시 전체가 등재돼 있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통 악기 백파이프(Bagpipe) 연주가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고든 성’(Gordon Castle)에서 안미나는 스코틀랜드와 켈트족의 문화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 ‘하일랜드 게임’(Highland Games)을 만날 수 있었다. 파이브 밴드 공연과 전통 춤 아이리시 지그(Irish Jig) 공연을 즐기고. 수많은 푸드트럭의 행렬 가운데 전통 음식 해기스(Haggis) 파이도 먹을 수 있다.

안미나는 에든버러에 대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수많은 문학가와 철학자를 배출해낸 지성인들의 도시, 정말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왔다”며 감격에 젖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미나의 나이는 1984년생 36세다.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적지 않은 분량의 조연으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남자 이야기’, ‘강철비’ 등이 있다. 과거 활동명은 ‘한여운’이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