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귀여운 일상을 뽐냈다.
8일 블랙핑크 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사야 또 훠궈 먹고 싶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턱을 받치며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올른 사진에는 훠궈를 맛있게 흡입하는 모습을 담으며 많은 팬이 웃음 짓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지수에게 이 세상 모든 훠궈를 주고싶”, “내가 훠궈 다 사줄게”, “리사는 진짜 사진을 잘 찍어준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 겸 배우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리드보컬과 비주얼을 맡고 있다. 대중적으로 데뷔 초에는 지수의 비주얼이 출중해서 파트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리드보컬 포지션과 더불어 ‘붐바야’와 ‘휘파람’에서 각각 후렴구를 부르는 등, 보컬 비중을 많이 차지했다.
그는 데뷔 전 이민호, 아이콘(iKON)과 광고를 찍었으며, 에픽하이(Epik High)의 ‘스포일러’, 하이수현(HI SUHYUN)의 ‘나는 달라’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DDU-DU-DDU-DU)’, ‘KILL THIS LOV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서 트와이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
최근 미국서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호주에서도 투어를 하며 해외에서도 인기 그룹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알리며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