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소미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8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점심 먹고 싶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가 고기를 입에 넣기 1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귀여운 표정이 그대로 담기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이를 본 팬들은 “소미 귀여워”, “소미 먹고 싶은거 다 먹자” “아고 먹는 모습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2001년생 올해 나이 19세다.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JYP 걸그룹 오디션 SIXTEEN에서 탈락 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8년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전소미는 같은 해 9월 YG 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전소미는 솔로 앨범 ‘BIRTHDAY’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앞서 아이오아이(I.O.I)는 재결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전소미와 유연정은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8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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