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최근 멤버들과 완전체로 뭉쳤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훈맨정음’ ‘장수 아이돌’ 특집에 god의 데니 안과 에프엑스의 엠버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의 등장에 MC 김성주는 “에프엑스가 데뷔 10년 차 장수 아이돌이다. 최근 방송에서 보기 힘들어서 궁금했었는데 ‘에프엑스가 완전체로 모였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엠버는 “멤버 루나의 콘서트에 올라 깜짝 이벤트로 무대를 꾸몄다. 오랜만에 세 명이 모여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많은 팬이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다. 앞으로 공연 계획은 없냐”라고 물었고, 엠버는 “8월 초에 일본에서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라고 활동 계획을 언급해 기대를 모았다.
이와 함께 엠버의 인스타그램에서 과거 그들이 함께 모습이 화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8 18:38 송고  |  hjh91hj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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