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와이와 김연우가 ‘플레이어’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8일 일간스포츠는 “한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래퍼 비와이와 가수 김연우가 ‘플레이어’ 녹화에 참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XtvN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연우와 비와이가 ‘플레이어’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출연하는 회차는 3회분으로 28일 방영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와이와 김연우가 출연하는 ‘플레이어’는 웃는 순간 출연료가 깎이는 출연료를 건 일곱 남자의 웃음트랩 탈출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수근-김동현-황제성-이진호-이용진-이이경-정혁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플레이어’의 3회분에서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테마로 진행돼 김연우와 래퍼는 출연진의 심사위원으로 깜짝 변신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이라는 테마에 맞게 연습생으로 변신한 플레이어들은 직접 무대를 꾸미고 김연우와 비와이가 심사를 했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낸 비와이와 명품 보컬과 반전되는 여자 아이돌 안무를 선보이는 등 막강한 예능감을 지닌 김연우가 심사위원으로 보여줄 활약과 일곱 플레이어간의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우˙비와이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플레이어’ 3회는 28일 방영 예정이며, 14일 tvN, XtvN에서 오후 6시 1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