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해서웨이, 여전한 미모 자랑…명대사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8일 영화 채널 OCN은 지난 2006년에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방영되며 앤 해서웨이의 일상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앤 해서웨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 you believe 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앉아 많은 기자의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뒷모습만 보이는 그지만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에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인형 같은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한편, 앤 해서웨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배우다. 그는 ‘겟 리얼’에서 처음 배우 활동을 시작했지만,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출연해 비중이 많은 역할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어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가 크게 흥행하며 그의 인기도 높아져 갔다. 다양한 역에 도전해서 호평을 받는 등 폭넓은 연기 활동을 보였다.

화제를 얻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1,378,240명을 기록하며 많은 여자의 사랑을 받았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앤 해서웨이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같이 입사하게 되면서 겪는 일을 그렸다. 비서로서 취업을 하게 된 그는 원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하지만 악마 같은 상사 편집장 메릴 스트립때문에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13년이 지난 영화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됨을 보였고 이에 영화 속 명대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 여자들은 44사이즈에 목숨을 걸지 44가 대세야”, “이 아이는 저에게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준 비서입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그녀를 채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멍청이입니다”, “만약 미란다가 남자였다면, 사람들은 그녀를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이라 칭했겠죠” 등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써졌다고 하며 더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회 초년생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