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컬투쇼’에 하승진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문세윤, 전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출연한 것.
최근 하승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싸들의비밀노트! 한시간반동안 쉴새없이 웃고떠들었지만 전혀 힘들지않고 즐겁고 유쾌한시간이었다”라며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분들하고 소통하는 #아프리카티비 굉장히 매력있는 플랫폼이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실시간으로 시청하시는분들하고 소통하는 #아프리카티비 굉장히 매력있는 플랫폼이다.#까루 님 #셔리 님 고생많았어요.두분 항상 응원하겠다. 별풍선 일발장전하자 승진아! #아프리카tv
#방송천재까루 #bj셔리 #장판레스기릿 #빅하레스기릿 #유튜버하승진 #새로생긴초심”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진은 BJ 까루, 셔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방송 공간에서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 화이팅”, “타고난 인싸”, “역시 인싸다 하승진 레스기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승진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하승진은 전 농구선수로 과거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입단하면서 데뷔했다.
한편 하승진은 ‘컬투쇼’에 출연해 아내와의 만남을 밝혔다.
그는 “말로 꼬셨다. 사실 공을 많이 들였다. 아내가 처음에 나를 안좋아했다. 그래서 일부러 연락을 일주일에 한 번만 했다. 나름대로 밀당을 했던거다”고 말했다.
이어 “5주 연락하고 6주 때부터 연락을 안했다. 그랬더니 왜 연락을 안 하냐고 묻더라. 그날 3시간 통화를 했다”고 아내를 만난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