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을 맞아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앞서 한고은은 지난 1월 “설레고 두렵고 떨렸던 첫방송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저희에게 큰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소중한 마음들을 기억하며 아름답게 행복을 나누며 열심히 살아가는 저희 부부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여러분들께도 행복이 스며드는 희망차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감사한 마음 가득담아 기원 드려봅니다. 새해복 가득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당분간 방송에서는 신영수, 한고은 부부의 투샷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신영수 한고은 부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상이몽 100회 특집을 맞아 여러분들을 신영수 한고은의 수고포차에 초대하고자 합니다”라는 글로 깜짝 재출연 사실을 전했다.
이에 오늘 8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가 출연할 예정.
이날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부부 특집’ 이른바 ‘홈커밍 특집’을 맞아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과 함께 ‘수고포차’를 공개한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동상이몽2’에서 화제를 모았던 음식들을 직접 대접하기 위해 일일 포장마차를 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고은의 나이는 올해 44세이며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40세이다.
지난 2015년 한고은은 4살 연하 남편 신영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영수의 직업은 홈쇼핑 MD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재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