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의 리즈 갱신 중인 비주얼이 화제다.
8일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NY~~~~! 경치도 예쁘고 분위기도 너무 좋다! I ❤ NY! NY~~~~! 景色がキレイで雰囲気もとてもイイ!I ❤ 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야와키 사쿠라는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뉴욕에서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기존에 유지해오던 단발 머리에서 긴 머리까지 찰떡 소화하며 천상 아이돌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꾸라 미모 실화?”, “진짜 이쁘다”, “풍경보다 꾸라가 더 이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쿠라가 속한 아이즈원은 일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며 글로벌 아이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일본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이 발표한 6월 넷째 주(2019.06.24.~2019.06.30.) 톱 싱글 세일즈(Top Singles Sales) 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는 총 32만 199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발매된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발매 당일 하루 만에 19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오리콘의 데일리, 위클리 싱글 랭킹서 모두 최정상 등극에 성공한 아이즈원은 CD 판매,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를 종합한 결과로 순위가 선정되는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1위까지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해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 6일, 7일 양일간 개최된 ‘KCON 2019 NY’에서 ‘비올레타’, ‘내꺼야’ 등 다채로운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