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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윤선영, 오승윤과 핑크빛 케미로 눈길…‘실제 연인 발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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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윤선영에게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오전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인 배우 오승윤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선영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윤선영의 SN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윤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은 윤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윤선영 인스타그램
윤선영 인스타그램

그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귀여운 미소를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요즘 호구의 연애 잘 보고 있어요!”, “승윤, 선영 커플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 볼매..보면서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전시가르텐 소속 모델인 윤선영은 최근 MBC ‘호구의연애’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호구의 연애’는 직업도 나이도 다른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식적인 ‘호감 구혼자’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윤선영을 비롯해 채지안, 조수현, 김가영, 김민선, 오승윤, 김민규, 양세찬, 허경환, 주우재 등이 출연 중이다. 

그 중 윤선영은 오승윤과의 핑크빛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며 ‘호구의 연애’ 공식 커플로 등극했다. 

과연 두 사람이 프로그램 속 커플을 뛰어 넘어 좋은 감정을 갖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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