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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생활의 달인’ 소꼬리 리소토, 단짠단짠 끝판왕+부드러운 살코기가 일품…‘비법은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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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소꼬리리소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범상치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꼬리리소토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타르트, 시원한 육수와 메밀면이 일품인 메밀국수 달인을 찾았다. 

이중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꼬리리소토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작진은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꼬리리소토 맛집을 찾았고, 15년 내공의 유학파 최홍일 달인을 찾았다. 

최홍인 달인을 찾은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광주광역시로 향했다. 

한번 온 손님들을 사로잡는 최고의 메뉴는 바로 소꼬리리소토였다.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소꼬리리소토를 맛 본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단짠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살코기가 일품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과연 부드러운 살코기의 비법은 무엇일까. 

달인은 뜬금없는 숙성반죽을 꺼냈다. 알고보니 반죽 안에는 소꼬리가 있었고, 소꼬리를 반죽으로 숙성시킨 것.

반죽 역시 남달랐다. 반죽에 포도주를 넣어 치대줘야하며, 이 포도주 역시 10년 전 호주에서 유학생활 당시 자신이 만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달인의 포도주는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진하다고. 

달인은 밀가루 반죽에 포도주를 넣는 이유에 대해 묻자 “밀가루 반죽에 포도주를 넣어서 고체화시킨 후 숙성시키는 겁니다”며 “그냥 포도주에 담가 놓으면 보호막이 없어서 육즙이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소꼬리리소토 달인이 소개된 ‘생활의 달인’ 677회는 8일 오후 4시 SBS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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