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송민호, 스웨그 넘치는 디저트부…장난스러운 매력 듬뿍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송민호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송민호는 검은 머리 사이사이에 노랗게 브릿지를 넣은 모습과 입술의 피어씽을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길게 늘어진 목걸이와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매치하며 일상에서도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세상 무엇보다도 널 사랑해”, “오빠 눈 왜 이렇게 땡글땡글해요ㅋㅋㅋㅋ오빠 모태 섹시인데 가끔 비치는 송햄찌 모멘트에 저는 또 설레서 잠 못 잔답니다”,“강식당에서 직접 만나서 반가웠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그룹 위너(WINNER) 소속의 가수다.

그는 데뷔 때부터 인정받은 래퍼로서 현재 아이돌 래퍼 중 최상위 실력을 갖춘 래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쇼미더머니4’에 나와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어 냈으며 그가 방송에서 불렀던 곡들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낙네’로 솔로 활동과 함께 ‘아예’, ‘MILLIONS’, ‘Everyday’, ‘Love me Love me’ 등 그룹 활동으로도 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현재 그는 ‘신서유기’와 ‘신서유기’ 시리즈인 ‘강식당’에 출연해 송모지리라는 별명을 얻어 자신의 평상시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 중이다.

‘강식당2’는 손님보다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 마진 0% 리얼 100% 진짜 강식당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채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