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아역시절과 똑같은 미모…‘정변의 아이콘’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활약 중인 정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찾아뵐게요 이따 밤 11:10 SBS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역시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정변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이네요♥”, “몸매도 좋고 진심 짱이다”, “골목식당에서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카이스트’, ‘매직키드 마수리’에 아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2002년부터 인기리에 방영된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도 ‘위기의 남자’, ‘영웅시대’ 등에 출연했던 그는 어느새 훌쩍 성장해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정인선. 

특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이경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별소식을 전했다. 

현재 정인선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