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공식 유튜브 채널 공개…잘생긴 얼굴로 ‘위로’ 해줄 깜짝 선물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5일 옹성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옹성우(ONG SEONG WU)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 메시지”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옹성우는 “좋은 소식을 들고 왔다”며 “드디어 옹성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옹성우는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을 해주시는 분들은 추첨을 통해서 축하해드립니다”라고 장난스러운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옹성우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위 안에 들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했다. 청량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고 있고 댄스팀 출신답게 가벼운 듯 힘 있는 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최근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많은 화제를 얻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공감과 감성을 자극하는 청춘 학원물로 각자의 아픔과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서로의 존재로 인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또한 그는 그 누구보다 담대한 아이 ‘최준우’ 역을 맡아 깊고 그윽한 눈빛이 설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감정 표현이 서툴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여덟의 순간’은 2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