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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김호중-허양임-이인식-이유득-송준섭-박미경…스타 의사들의 여름철 건강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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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윤수현의 무대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

윤수현은 ‘천태만상’을 에너지 넘치게 불렀다.

윤수현은 “아침마당이 정말 저에게 보약이다. 지치고 힘들었는데 섭외 전화를 받고는 힘이 불끈 솓았다. 오늘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아나운서는 “저는 지난번에 1회 출연권을 얻었는데 그냥 출연이 아니라 도전꿈의무대였는데 사기를 치신 것 같다. 아직 도전꿈의무대의 꿈은 접지 않았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날은 ‘소문난 의사들의 여름철 건강 비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김호중 교수, 허양임 교수, 이인식 전문의, 이유득 전문의, 송준섭 전문의, 박미경 한의사가 출연했다.

김호중 응급의학과 교수는 “캄보디아에 봉사를 다녀왔다. 말이 봉사지 저는 힐링을 하고 오는 것 같다. 아이들의 맑은 눈을 보며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이상 물놀이 사망 사고 원인 1위는 음주 후 물놀이다. 여러 명이 같이 가서 휩쓸리고 오버하시는 분들이 있다. 계곡에서 다이빙을 왜 하시는지 이해가 안 간다. 다이빙을 해서 경추손상으로 실려오신 분들이 많다. 다치면 제발 스스로 뭘 응급처치를 하려고 하지 말고 119를 불러 바로 병원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는 “온갖 질환으로 오시니까 균이 많다. 저도 지난 주에 감기로 고생했고 목소리가 아직 안 돌아왔다. 더워져서 에어컨을 너무 세게 트니까 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인식 안과 전문의는 “안과는 여름이 되면 초비상이다. 여름이 되면 눈병 걸리시는 분들이 많다. 안과 전문의는 눈병에 안 걸리려고 아주 노력하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걸리게 되기도 한다. 안과전문의가 눈병에 걸리게 되면 진료실의 불을 꺼놓고 깜깜하게 진료를 한다”고 말했다.

이유득 피부과 전문의는 “함익병 선생님과 오랫동안 같이 일을 했다. 그런데 함익병 선생님이 자꾸 tv에 나와서 의사가 아닌 말도 하고 그러더라. 그런데 아침마당 섭외 전화를 받고 너무 좋았다. 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송준섭 정형외과 전문의는 “히딩크 감독은 다리가 불편하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수술 후 많이 좋아지셨다. 인공관절로 수술을 하면 운동 하는 데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인공관절이 아닌 줄기세포로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박미경 한의사는 “섭외전화를 받고 굉장히 기뻤는데 지금은 조금 무섭다. 검색해보니까 시청률이 어마어마하더라. 떨리는 마음으로 방송하고 있는데 그래도 처음이니까 여러분께 얼굴도장 찍고 가겠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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