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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구해줘 홈즈’ 부암동 도롱뇽 빌라, 종로구 속 자연을 만나다…’북악스카이웨이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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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구해줘 홈즈’에 부암동 도롱뇽 빌라가 소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15회에서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매물 2호 빌라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북악스카이웨이 근처 부암동 빌라는 산과 돌이 만나는 자연 친화적 입지를 자랑했다. 부암동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지로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그 흔한 높은 건물도 없는 깨끗한 풍경을 자랑했다. 도보 5분 거리에 낙산공원 성곽길 산책로가 있고, 집 바로 앞에 백사실 계곡까지 흐르는 동네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특히 이곳에서는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 이에 매물 2호에는 ‘도롱뇽 빌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물 2호 부암동 도롱뇽 빌라는 넓은 공간과 아름다운 뷰를 자랑했다. 방 2개, 화장실 1개, 대지면적 약 105㎡, 건면적은 약 60㎡다.

자연 친화적인 동네, 널찍한 주방과 방, 실속있는 기본 옵션, 전세가 2억 2천만 원이라는 가격까지 장점이 많은 빌라였지만 유일한 단점은 교통이었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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