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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왓쳐 (WATCHER)’ 서강준, 한석규-김현주와 운명적 만남…유괴범 김상준에게 ‘아이 위치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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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WATCHER(왓쳐)’에서 서강준이 한석규와 김현주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서강준이 유괴범 김상준에게 아이 위치를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WATCHER(왓쳐)’에서는 손병길(김상준)은 경찰이 사주해서 차훈을 유괴했다고 주장했다. 

 

OCN ‘WATCHER(왓쳐)’ 방송캡처
OCN ‘WATCHER(왓쳐)’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영군(서강준)은 광역수사대 반장 해룡(허성태)이 자신이 신호위반으로 쫓는 손병길(김상준)을 살해하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영군(서강준)은 과거 어버지가 비리 경찰로 낙인을 찍히고 경찰내의 추문이 돌면서 힘들게 살아왔다.

한편, 태주(김현주)는 과거 촉망받던 신참 검사 시절 영군(서강준)의 아버지의 사건을 맡으며 무리한 수사를 했었다.

태주(김현주)는 자신이 변호를 맡은 손병길(김상준)을 만나러 갔다가 치광(하석규)과 영군(서강준)을 만나게 됐다. 

영군(서강준)은 태주(김현주)에게 손병길과 거래를 하는 거냐라고 물으며 나에게 5분만 달라고 부탁했다.

영군(서강준)은 손병길(김상준)에게 “아이는 건들지 말라. 네아이가 살인범 자식이면 좋겠냐?”라고 위협했지만 손병길은 입을 열지 않았다.

또 태주(김현주)는 손병길(김상준)과 거래를 하고 진우(주진모)에게 이를 전달하게 됐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인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에서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저명했던 한상운 작가각 만나 본격 심리스릴러를 만들어 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주게 됐다. 

한편,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이다. 

 ‘WATCHER(왓쳐)’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WATCHER(왓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OCN ‘WATCHER(왓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OCN 드라마 ‘WATCHER(왓쳐)’ 는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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