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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종합]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X김옥빈, 조성하에게 별방울을 찾아…송중기는 김성철 탈출-조병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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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에서 조성하가 장동건에게 별다야를 가져다가 김지원에게 주고 송중기는 깃바닥에서 탈출하기 위해 승부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미홀(조성하)은 탄야(김지원)를 잡고 태알하(김옥빈)는 탄야(김지원)이 타곤(장동건)이 소유한 별다야로 신성한 별방울을 찾을 있다고 전했다.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태알하(김옥빈)는 타곤(장동건)을 구하기 위해서 탄야(김지원)가 아사신의 후예라며 미홀(조성하)을 설득했다.

그러자 미홀(조성하)은 태알하(김옥빈)에게 “저 아이가 별다야로 아사신의 별방울을 찾지 못한다면 넌 군말 없이 타곤을 버린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미홀(조성하)은 타곤(장동건)을 만나서 별다야를 얻게 됐지만 태알하를 배신하고 이사론(이도경)에게 별다야를 가져다주며 연맹장을 달라고 거래를 했다.

탄야(김지원)는 연맹인들의 대신전에 아사신의 후예가 있다는 소문을 들으며 태알하(김옥빈)와 함께 신성 재판에 회부됐다.

탄야(김지원)는 금으로 된 별다야로 별방울을 찾아 스스로의 증명하지 못하며 죽을 위기에 놓였다. 

한편, 은섬(송중기)은 돌담불 깃바닥에서 잎생(김성철)과 사트닉(조병규)와 함께 탈출의 승부를 걸었다.

사트닉(조병규)은 은섬에게 “내려와서 우리 죽었나 살았나 칼로 찔러볼거야. 그럼 날 맨 앞에 놔줘요”라고 하며 이들이 과연 무사히 탈출을 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와한의 전사 은섬(송중기)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장동건)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와한족의 탄야(김지원 27)는 은섬(송중기 34)과 애정관계며, 해족의 태알하(김옥빈 32)는 타곤(장동건 47)과 애정 관계다. 때문에 탄야와 태알하는 적대 관계이다.

이와 함께 산웅역에 김의성, 무백 역에 박해준, 단벽 역에 박병은, 무광 역에 황희, 아사론 역에 이도경, 아사사칸 역의 손숙, 아사욘 역의 장율, 아시혼 역의 추자현, 해미홀 역의 조성하, 채은 역에 고보결, 달새 역에 신주환, 라가즈 역의 유태오가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tvN‘아스달 연대기’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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