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원희룡 지사의 인스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원희룡 인스타그램에는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게재됐다.
떠나요~ 둘이서~
2016년 삼다수CF, 많이들 기억하시죠.
CF 프로젝트 밴드 '고맙삼다'가 부른 태연 씨 버전의 ‘제주도 푸른밤’이 정말 좋았습니다.
당시 이 노래가 음악차트에서 1등도 하고 삼다수 열풍이 일어나서 태연 씨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었는데요.
오늘 한 제주 행사에서 우연히 태연 씨 어머님을 뵈었습니다. (모녀가 꼭 닮으셨어요. ^^) 어머님께 감사한 마음을 대신 가득 전달했습니다.
오늘 저녁 내내 이 노래를 흥얼거릴 것 같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제주도지사인데 태연이 부른 ‘제주도 푸른밤’이 흥해 제주도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메시지.
이러한 메시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7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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