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일본 오사카 투어 후 소감 전해…‘비주얼은 상남자’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투어 후 소감을 전했다. 

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푹 쉬고 내일은 더 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무대의상을 입고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귀여운 표정에도 묻어나오는 그의 카리스마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오늘도 최고였어”, “잘생기고 귀엽고 호비 다 해라”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남다른 인기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도 인기를 구가 중인 그들은 나흘 연속 오리콘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머쥐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3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열 번째 싱글 ‘Lights/Boy With Luv’는 발매 넷째 날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3만 4537 포인트를 기록해 총 56만 9170 포인트를 누적하며 4일 연속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싱글 ‘Lights/Boy With Luv’는 희망을 담은 신곡 ‘Lights’, 최근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일본어 버전과 LOVE YOURSELF 結‘Answer’의 타이틀곡 ‘IDOL’ 일본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Lights’는 싱글 발매 직후 전 세계 4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일을 시작으로 7일까지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하며, 오는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