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또 오해영’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드라마에서 윤안나 역을 맡았던 허영지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우뀨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 홀쭉해진 그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역시 걸그룹! 진짜 상큼하다”, “다이어트했어요? ㅜㅜ 살 더 빠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 미니 앨범 ‘Day&Night’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카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그는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6년 방영된 ‘또 오해영’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내일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훈의 여자친구 윤안나 역을 맡아 허정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허영지는 ‘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인연을 맺게된 하현우와 1년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7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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