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일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이 개봉함과 동시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그의 일상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톰 홀랜드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홀랜드는 선글라스를 끼고 시크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활짝 웃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남친짤처럼 훈훈함을 뿜어내는 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나이 24세의 톰 홀랜드는 영국 출생으로 지난 2013년 영화 ‘더 임파서블’의 루카스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하트 오브 더 씨’, ‘로크’ 등에 출연한 그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주연 피터 파커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관객을 사로잡은 그는 2일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으로 돌아왔다.
MCU 페이즈3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공표된 작품으로 개봉과 동시에 흥행 궤도를 걷고 있는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후 변화한 세상을 그리고 있다.
또한, 영화의 인기와 함께 상영 후 마지막에 공개되는 2개의 쿠키 영상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쿠키 영상은 영화의 시리즈에 대한 일종의 스포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 마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6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528,303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의 기록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