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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프라이즈’ 기숙사의 유령, 유진 오닐의 유령을 보면 영감을 얻어…‘특별한 졸업생’ ‘소년의 꿈’ ‘위대한 스승’ ‘도깨비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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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특별한 졸업생’, ‘소년의 꿈’,‘기숙사의 유령’,‘위대한 스승’,‘도깨비의 선물’이 나왔다.  

7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71회’에서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 첫 번째 이야기는 ‘특별한 졸업생’을 소개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2019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졸업 앨범 촬영이 한창이었다.

뜻밖에도 이 학교에는 세계를 놀라게 한 아주 특별한 졸업생들이 있었다.

바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으로 상처를 입은 학생들에게 위안을 가져다 준 14마리 치료견이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소년의 꿈’을 소개했다.

1994년 미국, 타이어 도난 사건으로 주변 도로를 검문 중이던 경찰이 있었다.

한 자동차 트렁크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하는데 놀랍게도 그것은 원자로였다. 

위험한 원자로를 가지고 있던 운전자는 데이비드 한이라는 17세 소년으로 보이스카웃 뱃지를 받기 위해 직접 만들었다고 했다. 

데이비드는 화재 감지기와 야광시계, 캠핑등에서 아메리슘, 라듑, 토륨을 구할 수 있었다.

이어 플루토늄과 세슘, 우라늄이 필요했는데 고등학교 화학 교사인 척 하며 정부에 전화를 걸어서 세슘과 플루토늄을 구하고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진 틈을 통해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우라늄을 구입했다. 

데이비드는 이 원자로를 완성했지만 뜻밖에도 너무 높은 수치가 나와서 다른 곳으로 옮기던 중 타이어 도난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에게 잡힌 것이다. 

세 번째 이야기는 ‘기숙사의 유령’을 소개했다. 

1980년대 미국, 하나 둘 한 곳에 모인 사람들은 누군가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곳은 보스턴 대학교의  418명의 학생들을 수용하는 기숙사 건물 킬라찬드 홀이었다.

뜻밖에도 그들이 간절히 기다린 것은 유령이었는데 한 대학교에서 미스터리한 유령이 나타난다는데, 과연 정체는 무엇일까?

기숙사에서는 화장실에서 기척이 들리고, 화장실 물이 저절로 내려가고,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4층 불이 꺼졌으며 경보등이 울리는 등 매일 밤 알 수 없는 현상이 이어졌다.

이기숙사가 1951년에는 셀튼 호텔이었고 유령이 출몰한다는 4층 401호는 뉴욕 브로드웨이 호텔방에서 태어난 미국의 극작가 유진 오닐이 사망한 곳이었다.

학생들은 유진 오닐 유령을 만나면 영감을 얻고 창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유령을 만니기를 간절히 기다린다고 했다.

'서프라이즈 X'코너에서는 ‘위대한 스승’을 소개했다.

플로이드 패터슨, 호세 토레스, 그리고 미국 최고의 복싱대회에서 챔피언을 석권한 전설의 마이크 타이슨. 이 선수들은 모두 복싱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놀랍게도 이들 뒤에는 모두 커스 다마토라는 한 남자가 있었다. 

커스 다마토는 이들 외에도 다수의 실력파 선수들을 길러냈고, 현재 복싱 현역 최고의 트레이너들로 꼽히는 테디 아틀라스, 케빈 류니, 조 파리엘로 등도 커스 다마토 문하에서 나왔다.

한마디로 커스 다마토는 복싱 트레이너계 레전드들의 레전드로 불리게 됐다.

특히,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마이클 타이슨이 최고의 복싱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커스 다마토를 만났기 때문이었다. 

또 ‘도깨비의 선물’에서는 2018년 한국 드라마 속 놀라운 우연을 찾게 됐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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