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영자가 ‘전참시’ MT 요리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연예인들과 매니저들이 함께 MT를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매니저들이 먹고 싶어하는 요리를 연예인들이 직접 요리하며 MT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영자는 육전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직접 불고기감을 프라이팬에 먼저 구운 뒤에 그 위에 달걀을 입히고 채소까지 곁들여 맛과 비주얼 모두 잡은 육전을 선보였다.
누가 요리를 했는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육전을 먹고 싶다고 한 매니저는 송성호 매니저로 드러났다.
그는 육전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는데 이 육전을 먹고 그 안좋은 기억이 없어졌다며 육전의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팀장은 “레스토랑에서 나온 것 같은 새로운 맛이었다”며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매니저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니저들이 뽑은 맛있는 음식 1등으로 이영자가 만든 육전이 선택됐다.
이영자는 1등 소감과 함께 이원일 셰프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영자 육전이 나올 수 있게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7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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