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살 연하 남편과 셀카가 눈길을 모으는 룰라 김지현이 화제다.
김지현은 1972년생으로 옹해 48세다.
지난 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현은 임신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김지현은 “올해로 결혼 4년차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다. 현재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11월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지현은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가족사를 고백했다.
김지현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을 때 비로소 온 가족이 서울에서 함께 살게 되었으나, 너무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오래 떨어져있던 탓인지 부모님과 함께하는 생활이 어색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과 계속 함께했던 동생들은 부모님에게 애교도 많고 살가웠는데, 나는 부모님과 데면데면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어머니와의 서먹함이 계속되자 어린 마음에 상처가 된 김지현은 “동생들만 예뻐한다는 생각에 정말로 나는 주워 온 아이인 줄 알았다”며 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7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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