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화정의 변함없는 미모가 이목을 끈다.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즘 인스타그램에 10년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서 올린 사진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찾아 본 2009년 화정 디제이와 2019년의 화정 디제이”라는 글과 함께 DJ 최화정의 과거와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2009년 최화정의 모습과 2019년도 최화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59세다.
최화정은 세월의 흐름을 빗겨간 듯 한 동안과 여전히 빛나는 피부에 깜짝 놀랄만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화정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갈수록 더 예뻐진다”, “최화정언니 방부제라도 드시나”, “최화정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이 잊은 외모의 소유자 최화정이 젊어 보이는 마스크로 동안으로 통하는 방송인 최화정이 나이가 잘 못 알려진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그가 출연하는 올리브 예능에서 최화정이 우연히 동창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근 핫한 거리로 꼽히는 ‘힙지로(힙 플레이스와 을지로의 합성어)’에서 다음 촬영 장소로 향하던 최화정은 우연히 동창을 만났다.
최화정은 동창에게 “너 몇 년생이야?”라고 뜬금없이 나이를 물었다. 그러자 동창은 나이에 대해 “61년생”이라고 대답을 했다.
포털에 등록된 나이라면 최화정은 1958년생으로 환갑이 넘은 61세가 된다.
최화정은 지난 1979년 T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다. 그는 1996년 SBS 파워FM 라디오 개국 원년부터 시작한 ‘파워타임’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최화정의 실제 나이는 5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