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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임지연, 근황은? 단발병 돋는 ‘숏컷’ 대변신…누리꾼들 “여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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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지연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우니까 수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수박 방석을 든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특히 임지연의 근황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임지연은 긴 헤어스타일에서 숏컷으로 파격변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네요”, “연기잘하는 배우님”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다.

임지연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2016년 개봉작 영화 ‘럭키’가 OCN에 방영돼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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