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황해’ 이엘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급’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은 원피스를 입은 채 바닷가에 서 있다. 분위기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틸다스윈튼 같네요”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이쁘시고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엘은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영화 ‘황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 ‘7급 공무원’, ‘라이어 게임’,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화유기’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이엘은 배우 김재욱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극 ‘아마데우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엘은 오는 31일 첫방송될 tvN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캐스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7 0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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