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2부 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영자, 매니저들이 뽑은 맛있는 요리 육전 1위 '등극' "이원일 셰프 고마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이영자가 만든 육전이 매니저들이 뽑은 맛있는 요리 1위에 올랐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MT 특집 2탄으로 전참시의 출연진들이 매니저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이영자 매니저 송 팀장은 이영자의 열렬한 응원이 힘입어 번지점프에서 하강하는데 성공했다. 송 팀장은 ‘전참시 파이팅’을 외치며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 도전에 성공한 송 팀장이 거들먹거리자 이승윤은 저렇게 된다고 공감했다.

다음 번지 도전자는 유병재였다. 유병재는 양세형에게 “나 뛰면 뛰어라”라고 선전포고하며 점프대에 올랐다. 그 모습을 본 양세형은 절망하며 다급해했고 유병재는 약속을 지키라고 강조했다. 양세형은 전현무가 뛰면 뛰겠다고 도발했고 전현무는 다급한 마음에 “포기하고 돌아와 새끼야”라고 외쳤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전현무는 번지점프를 하느니 흉가 체험을 하겠다는 말을 했다. 전현무는 양세형이 들어가면 자신도 들어가겠다고 했고, 양세형은 각자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유병재 리드 하에 세 사람이 공포체럼을 하자고 권했다.

연예인들은 자신의 매니저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전현무의 메뉴는 김치만두였다. 태어나서 처음 해 본다며 난감해하던 전현무는 냄비에 당면을 통째로 넣어 삶았다. 이 모습을 본 유병재는 이게 뭐냐겨 빵 터졌다. 냄비의 용량을 초과한 당면에는 결국 불이 붙어버렸고, 전현무는 탄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무마했다. 

이승윤은 재료를 배달 시켰는데 아직도 오지 않았다고 했다. 이승윤의 메뉴는 해물찜이었다. 배달을 받은 재료의 정체는 꽃게를 비롯한 싱싱한 해물들이었다. 이승윤은 살아있는 게를 어떻게 손질해야 하는지 몰라 난감해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손질해야 하냐는 말에 유병재는 “미안하다고 해야죠”라고 엉뚱한 멘트를 던졌다.  

온화하게 멘보샤를 준비하는 것 같았던 송은이는 생새우의 내장을 손질하면서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연예인들이 매니저들을 위한 요리에 열중하는 사이 매니저들은 커피를 마시며 간만의 자유를 만끽했다.

이승윤은 콩나물과 미나리를 냄비에 듬뿍 넣었다. 숨죽으면 괜찮다는 말과 달리 가득 넣은 두 재료 때문에 냄비의 뚜껑이 닫히지 않았다.

이영자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며 육전을 준비했다. 이영자는 달걀 없이 바로 육전을 부쳐내며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했다. 이영자는 고기를 프라이팬에 올린 후 계란을 붓고, 그 위에 버섯을 둘렀다. 

등갈비찜을 준비한 양세형은 등갈비의 핏기를 뺀 후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 소스를 등갈비에 올리며 빠르게 요리를 만들어냈다. 양세형은 오이냉국과 주먹밥도 뚝딱 만들며 금손을 인증했다. 

제품으로 감자전과 김치전을 준비한 유병자는 여유롭게 감자적 반죽을 완성해 프라이팬이 부쳐냈다. 유병재는 감자 반, 김치 반의 반반 전을 뚝뜩 만들어 완성했다. 

매니저들은 누가 음식을 만들었는지 모른 상태에서 자신들이 끌리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송 팀장은 이영자가 만든 육전을 한 입에 털어 넣었다. 송 팀장은 육전을 입에 넣은 뒤 미소를 지으며 “이건 하나 더 먹고 싶다”고 극찬했다. 레스토랑에 온 것 처럼 자신이 먹어본 육전과는 다르게 또띠아 느낌이라 기가 막혔다고 했다.

조명으로 인해 벌레가 모이자 매니저들과 연예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 실내로 이동했다. 

양세형은 스타일리스트 진수 아버지가 솔방울을 모아 만든 솔잎주를 가지고 왔다고 했다. 솔잎주를 개방한 양세형은 향에 감탄하며 모두에게 향을 맡게 했다. 양세형은 자신의 기분상 한 잔에 2만 5천원이라고 했다. 양세형은 전참시 파이팅을 외치며 함께 건배했다.

매니저들이 뽑은 최고의 요리는 이영자가 만든 육전이었다. 이영자는 TV에서 이 요리를 해 준 이원일 셰프에게 감사하다면서 자신이 써먹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영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