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역대급 사연에 힘을 더했다.
지난 3일 조승희는 방송된 KBS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 2’ 특별출연해 배우로서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조승희는 과거의 상처로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처한 기막힌 연애담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던 중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를 시누이로 만나게 되는 사연 속 주인공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기막힌 상황에 놓인 사연녀를 연기한 그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정선까지 표현해 연기력을 입증시켰고 동시에 사연의 집중도까지 높였다.
한편, 조승희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다이아 출신으로, 걸그룹 활동 당시에도 연기를 병행하며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2018년 7월부터 로맨스 패키지에 108호로 출연했다. 와인 소믈리에라고 소개하였으나 배우 활동도 꾸준히 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배우로 전향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9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주연까지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6 14:21 송고  |  hjh91hj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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