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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남부, 규모 ‘5.4’ 여진 발생…‘더 강한 지진’ 가능성에 공포 확산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07.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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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4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4.6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현지 시간) 규모 6.4의 강진이 강타한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 인근에서 5일 새벽 규모 5.4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규모 6.4 지진보다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와 주민들을 공포에 떨고 있다.

네이버 재난재해정보 캡처
네이버 재난재해정보 캡처

또한 당시 LA 지역주민들은 대부분 지진 경보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져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 공포가 남아있다. LA와 인근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 공포가 재현되는 것이 아닌가 떨고 있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지진은 캘리포니아 해안을 강타하며 3000여 명이 사망했다. 샌프란시스코의 80%가 파괴돼 30만 명이 집을 잃었다.

한편, 진원의 깊이는 약 7㎞로 전날 본진(8.7㎞)과 비슷하게 얕은 편이었다. 일반적으로 진원이 얕으면 지표면에 전달되는 지진의 위력이 커진다고 알려졌다.

현지의 한 지질학자는 수일 내 더 강한 지진이 올 가능성을 언급하며 피해를 경고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전날부터 160여 차례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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