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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계약 만료’ 이가은, 팬들에게 손편지로 인사→5일 디지털 싱글 ‘기억할게’ 발매…“기쁜 선물 되었으면”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7.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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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6일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이가은이 팬들에게 손편지를 전한 데 이어 팬들을 위한 곡을 발표했다.

이가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선물을 고민하다가 노래를 만들게 되었어요..♥ 그 곡을 여러분께서 곧 받아보실 수 있다니 기뻐요...♥ 여러분께도 기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할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의 정체는 이가은의 애프터스쿨 졸업곡 ‘기억할게’의 티저 영상이었다.

30초 분량의 영상이지만 공개 하루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서만 6만 8,000뷰를 넘겼을 정도로 높은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애프터스쿨로 활동할 때부터의 이가은의 사진이 담겼다.

플레디스 유튜브 캡처
플레디스 유튜브 캡처

이어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한 그의 모습이 나왔고, 이어 미소지으며 꽃다발을 건내며 영상이 마무리됐다.

더불어 공개된 음원은 발매 당일 차트인(벅스 기준)까지 기록했다. 이가은이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한 이 곡을 접한 팬들은 슬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플레디스와의 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지자 이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가은이 자필로 적은 편지가 적혀있다.

이가은은 편지에서 “계약 종료 소식을 듣고 속상하실 팬분들께 더 많은 무대로 함께 해드리지 못하고 끝을 맺게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성수 플레디스 대표와 소속사 식구, 애프터스쿨 멤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그는 “더 나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타케우치 미유와 애프터스쿨서 함께 활동했던 리지(박수아)와 김정아, 달샤벳 세리까지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가은 인스타그램
이가은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After School)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애프터스쿨의 활동이 거의 중단된 상황에서 그는 연습생 신분으로 2018년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이가은은 초반부터 투표 결과에서 1위를 유지하면서 데뷔 가능성이 높았지만, 최종화에서 14위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아이즈원으로의 데뷔 기회를 놓쳤다.

지난해 9월부터는 허윤진과 함께 ‘기린즈’라는 이름으로 V라이브(VLive)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외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V라이브 영상도 지난 4월 25일 진행한 ‘가은이와 댕댕 라이브’를 제외하면 활동이 없다.

지난 봄에는 같은 팀 멤버였던 레이나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 여행 브이로그가 공개되면서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의 많은 팬들은 그의 컴백(혹은 솔로 데뷔)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결국 계약 만료로 인해 플레디스에서의 데뷔는 이뤄질 수 없게 됐다.

향후 이가은이 어떤 소속사를 찾게 되든 원하는 방향으로의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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