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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줄리아 로버츠, 초록색 드레스까지 소화…‘나이 잊은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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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구석 1열’을 통해 영화 ‘원더’가 소개됐다. 이와 동시에 영화 ‘원더’에 출연한 배우 줄리아 로버츠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2일 줄리아 로버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y Summer, let’s go!”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아 로버츠는 초록색의 드레스를 입고 큰 검은 우산을 든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줄리아 로버츠는 편안한 신발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색다른 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줄리아 로버츠 인스타그램
줄리아 로버츠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51세인 줄리아 로버츠가 세월을 잊은 듯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1987년 연기를 시작한 줄리아 로버츠는 1990년 영화 ‘귀여운 여인’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자리잡게 됐다. 이후 ‘적과의 동침’, ‘후크’, ‘펠리칸 프리프’, ‘런어웨이 브라이드’, ‘노팅힐’ 등을 모두 성공시킨 줄리아 로버츠는 전세계적 사랑을 받았다.

줄리아 로버츠는 이외에도 ‘오션스 일레븐’, ‘아메리칸 스윗하트’, ‘클로저’, ‘오션스 트웰브’, ‘백설공주’, ‘원더’를 통해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줄리아 로버츠는 각종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가십지를 장식하는 등 사생활 면에서는 비판 받기도 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영화 ‘원더’는 책 ‘아름다운 아이’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선천적 안면 기형으로 태어난 어거스트가 10살이 되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의 이야기를 다룬 ‘원더’에는 줄리아 로버츠와 오웬 윌슨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사람은 영화 ‘원더’ 속 부부로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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