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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예리, 무지개 속눈썹까지 소화…‘공주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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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색다른 매력의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최근 레드벨벳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도도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이 해당 사진에서 예리는 무지개 컬러의 속눈썹과 사랑스러운 컬러의 볼 터치 등의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예리 인스타그램
예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공주님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예리”, “매력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만 20세인 예리는 2015년 발표된 레드벨벳 두 번째 앨범 ‘Ice Cream Cake’을 기점으로 팀에 합류했다. 합류 이후 예리는 팀의 막내로, 꼬부기를 닮은 외모로 귀여움과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레드벨벳 활동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예리는 재치있는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예리는 ‘아는 형님’, ‘런닝맨’ 등의 예능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했고, MBC ‘쇼!음악중심’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예리는 ‘스물에게’, ‘이야기’ 등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선보이는 등 음악적인 재능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레드벨벳 예리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배우 이열음과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고 있고, 방송 외에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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