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우주소녀(WJSN) 성소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소는 양가래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한국활동이 뜸한 그의 근황에 팬들의 반가움이 배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소야 잘 지내고 있니. ㅜㅜ 너무 이쁘다”, “김성소 보고싶어”, “여신이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2세인 성소는 지난 2016년 우주소녀의 앨범 ‘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데뷔 후 성소는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HAPPY’ 등의 음원을 발매하며 우주소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중 성소는 중국 출신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춤실력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돌 육상대회’에 출연해 완벽한 리듬체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국판 ‘프로듀스 101’이라고 불리는 ‘우상연습생’에 멘토로 출연할만큼 중국에서 남다른 인기를 구사 중이기도 하다.
그만큼 바쁜 중국 스케줄 탓인지 한국 활동에서 얼굴을 잘 비추지 못해 항간에 탈퇴설이 돌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소가 속한 우주소녀(WJSN)는 지난달 4일 앨범 ‘For the Summer’의 타이틀곡 ‘부기업(Boogie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