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 잘생긴 외모와 비례하는 그림 실력 뽐내…‘켄 화백’ 등장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켄타가 출중한 그림 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5일 켄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켄타가 공원에 있는 시계와 나무들을 배경으로 그린 그림을 담았다. 그의 잘생긴 외모는 물론 출중한 그림 실력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림 너무 잘하는데,,”, “진짜똑같네ㅠㅠ 못하는게 뭐야 울켄타”, “켄화백 아냐?ㅋㅋ”, “켄타덕에 나도힐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켄타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일본 출생의 한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지만, 최종 24위로 탈락했다.

이후 같은 출연했던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과 함께 보이 그룹 JBJ로 데뷔했다.  JBJ는 그저 즐겨라라는 뜻과 함께 정말로 바람직한 조합이라는 해석으로도 쓰인다. 

또한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이 종료되면서 그는 2018년 같은 멤버였던 김상균과 함께 JBJ95로 재데뷔했다.

그는 ‘파수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돌아온 복단지’, ‘보그맘’, ‘미워도 사랑해’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그의 보컬 실력을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퍼퓸’ OST 자꾸 웃음이나 음원을 발매하며 다시 한번 드라마에 등장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현재 일본 불매 운동때문에 연예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바, 앞으로 일본인 출신인 켄타의 활동이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