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뮤직뱅크’ 새 MC를 맡은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신예은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먼저 5일 오후 최보민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BS2 ‘뮤직뱅크’ MC 소감을 전했다.
최보민은 “데뷔해서 꼭 한 번쯤은 음악방송 MC를 해보고 싶었는데 ‘뮤직뱅크’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부족하지만 점점 성장해 금요일 저녁을 책임질 수 있는 최보민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같은날 오후 JYP액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예은 배우가 KBS 2TV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된 소식 들으셨나요? 바로 오늘(5일) 오후 5시, 신예은 배우의 사랑스러운 신고식 무대가 펼쳐집니다! #JYP #JYPACTORS #ShinYeEun #신예은 #뮤직뱅크”라는 글과 함께 신예은의 ‘뮤직뱅크’ MC 인증샷이 게재됐다.
화이트로 의상을 맞춘 두 사람은 여름에 맞는 청량함 가득한 외모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이날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최보민과 신예은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듀엣 무대로 MC 신고식을 펼쳤다.
지난 2017년 8월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최보민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류주하 역을 맡아 10대, 20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마찬가지로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도하나 역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신예은은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웹드라마 ‘에이틴2’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1998년생으로 22세인 신예은과 2000년생으로 20세인 최보민은 두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이 MC로 활약할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