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허니팝콘의 ‘디에세오스타’는 전체연령가가 틀림없었다.
허니팝콘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새 앨범명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는 꿈과 희망을 그리는 허니팝콘의 주문으로, 지나간 시간은 잊어버리고 지금의 나를 위해 용기를 갖고 사랑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디에세오스타’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풋풋한 마음 및 꿈을 담은 곡이다.
미디어 쇼케이스 이후 진행되는 팬 쇼케이스는 사전에 ‘전체연령가’라는 점이 공지돼 눈길을 끌었다. 아무래도 멤버 중 미카미 유아가 있기 때문에 다소간 오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재해둔 것일 터.
현장에서 직접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본 결과 이 노래는 틀림없이 전체연령가가 맞았다. 오히려 이제 국내에서는 좀 보기 힘들어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통파 청순 걸그룹의 노래를 들고 나온 것.
영상 엠바고가 없기 때문에 영상 기사들을 통해 바로 감상할 수 있을 텐데, 이 영상들 속 허니팝콘의 무대를 감상하면 어떤 이야기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허니팝콘(유아, 모코, 나코, 루카, 사라)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앨범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