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디에세오스타’ 허니팝콘 나코-루카-사라, “한국에서 데뷔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허니팝콘 합류 멤버들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허니팝콘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를 발매하며 국내 무대에 데뷔한 허니팝콘은 기존 멤버 유아, 모코를 비롯해 팀에 새롭게 합류한 나코, 루카, 사라까지 5인조로 구성됐다.

이에 새로 합류한 멤버들이 잠깐 데뷔 소감을 밝혔는데, 그들은 “한국에서 데뷔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총 세명으로 나코, 루카, 사라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나코, 루카, 사라는 허니팝콘을 통해 연예계 정식 데뷔하는 멤버로,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거쳐 최종 발탁됐다. 새 멤버들은 평소에도 K-POP 및 K-컬쳐에 관심이 많았으며, 한국에서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합류한 이후 발매하는 첫 앨범인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는 꿈과 희망을 그리는 허니팝콘의 주문으로, 지나간 시간은 잊어버리고 지금의 나를 위해 용기를 갖고 사랑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허니팝콘(유아, 모코, 나코, 루카, 사라)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앨범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