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3시부터 5시까지는 ‘선물’받는 시간…“선착순 퀴즈 이벤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선착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일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측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단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품으로는 1등에게 홍콩 왕복 2인 항공권(5명), 2등에게 신라스테이 호텔 숙박권(15명), 3등에게 호텔 애프터눈 티세트(30명), 4등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5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을 검색한다.

이어 등장하는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이벤트 배너를 클릭한다. 이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되면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티저 영상을 본 뒤 퀴즈 정답을 맞힌다.

정답과 함께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선착순 이벤트의 당첨자는 9일 화요일 오후 3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 첫 방 기념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첫 방송을 애타게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설렘과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한편,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치르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인 ‘오세연’은 2019년 여름 안방극장을 사랑의 열기로 가득 채울 단 하나의 격정 멜로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세 남녀가 지구대에서 만나게 한 사건은 무엇인지,  그 사건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채널A 금토 드라마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은 5일 금요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