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드라마 ’레벨업’ 성훈이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달 성훈은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성훈은 인사하며 서울에 오면 꼭 한번 와야하는곳으로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특히 그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꺄~~ 오빠님 서울가면 가로수길 꼭 들려야죠”,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훈은 오는 7월 10일 방송예정인 MBN 드라마 ‘레벨업’에 출연예정이다.
극 중 성훈은 목표 달성을 위해서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기계적 마인드의 소유자로 자신이 세운 삶의 규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인물인 안단테 역을 맡았다.
안단테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에도 불구하고 늘 곁에서 자신을 보필하는 박 실장(데니안 분)과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브로맨스를 펼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방성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