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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류필립♥미나, 40대 나이 믿기지않는 ‘핫바디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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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모던패밀리’ 미나-류필립 커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5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카타나이비치#태국 여기서 3일째~오늘은 바다도 하늘색도 맑네요^^ 바다랑 메인풀장에서 수영하기 .조식때 프리음료로 시켜먹는 카페라떼 너무맛있어요 ㅎ오늘 다시 빠통 시내로~~^^#셀카#여행스타그램#인피니티풀#바다#푸켓#풀빌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시원한 의상과 함께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소유한 미나에 시선이 모였다.

미나 SNS
미나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이쁘시네여”, “달달한예쁜부부 영원히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류필립 부부는 최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엄마 장무식-나기수 부부와 함께 속옷 가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두 모녀의 자존심이 걸린 속옷 사이즈 대결과 취향 배틀이 벌어졌고, 사위 류필립은 한동안 딸들의 속옷을 입고 다녔다는 장모님의 속옷 결제에 흔쾌히 지갑을 열었다. 

이후 두 부부는 사주 카페에 도착했고, 역술가를 만나기 전 나기수가 미나 부부에게 속궁합을 자랑하자 장무식은 나기수의 손을 사정없이 꼬집었다. 

역술가 또한 “사랑을 너무 많이 하시면 심장에 무리가 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터. 뒤이어 사주를 본 미나-류필립 부부에게는 “올해 7월이나 10월에 자식 운이 들어온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로 모녀 부부의 더블데이트가 마무리됐다.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가수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 류필립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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