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 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 류승룡과 ‘예승이’ 갈소원이 다시 만났다.
지난 4일 류승룡은 자신의 SNS에 “부녀상봉.제주에서 콩 많이 먹고 마음 건강히 너무 잘 크고 있는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 어깨동무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예승이’ 역의 갈소원은 과거와 비교해 몰라보게 큰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승이 세일러문 가방ㅠㅠ3번 이상 봤지만 볼때마다 오열하는 제 인생작품”, “예승이 콩많이먹고 예쁘게 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14살인 갈소원은 지난 2013년 개봉한 ‘7번방의 선물’ 속 어린 예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류승룡과 갈소원이 부녀로 출연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지난 2013년 개봉해 관객수 12,811,435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5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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