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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엘리야, 꽃같은 비주얼 뽐내…뭐가 꽃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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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보좌관’ 이엘리야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꽃을 배경으로 뒤를 돌아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꽃 속에서 밝게 웃는 그의 미소에 주변이 다 환해진 느낌을 들게 했다.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꽃인 줄 모르겠네요”, “안니 뒤돌아서 찍는 사진 너무 조아”, “진짜 너무 예뻐요”, “왜케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엘리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배우다. 2012년 뮤지컬 ‘영웅’ 앙상블로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했지만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오디션에 합격한 후 주연배우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2014년 방영된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상대역인 엉뚱 발랄한 교사 김마리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2017년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의 전 여자친구를 맡으며 얄미운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정치적인 내용을 다뤄 연일 화제 중인 ‘보좌관’에 차가운 의원 비서 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번 다양한 역할로 새롭게 찾아오는 앞으로 그의 활동에 기대가 주목되는 바이다. 

JTBC ‘보좌관’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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