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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조윤희, 대구 유기견 관련 커플 티셔츠 입고 ‘활짝’…‘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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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동건♥조윤희 부부가 커플룩을 입은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텀블벅펀딩 ’메리에게’”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와 이동건은 할머니와 강아지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함께 있으니까 더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윤희 인스타그램

해당 티셔츠는 ‘메리’라는 유기견과 대구 자갈마당의 한 아주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조윤희는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러브레터’, ‘황금물고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왕의 얼굴’, ‘피리부는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러던 2016년 조윤히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이동건과의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2017년 웨딩마치를 올린 두 사람은 2살의 나이 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동건은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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