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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SNS에서 인증된 이색 커피 맛집, 솜사탕 커피+스카치노+카라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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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5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SNS에서 발견된 구름의 정체를 확인하러 떠났다.

커피 위에 올려진 몽글몽글함의 정체는 바로 솜사탕. 솜사탕 커피가 길가에서 먹었던 솜사탕의 추억을 되살려준다.

여성 손님들은 인증샷 남기기 바쁘다. 2천 원만 추가하면 모든 음료 위에 솜사탕을 올려준다.

아메리카노부터 캐러멜 마키아토까지 솜사탕을 얹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솜사탕과 잘 어울리는 것은 따로 있다고 한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는 시럽이 들어가지 않는 커피와 조화가 좋다. 솜사탕이 시럽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설탕 한 스푼으로 완성되는 솜사탕을 먼저 먹을 수도 있고 남은 솜사탕을 음료에 넣어 먹어도 좋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서울특별시 용산구에는 명화 한 점이 커피 위에 올려져 있는 카페가 있다.

이곳 바리스타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주문하면 곧바로 10분 만에 예술작품을 커피 위에 그려준다.

커피 위에 펼쳐지는 향연은 바리스타의 섬세한 손끝에서 재연된다. 

다양한 명화부터 캐릭터까지 무궁무진한 크림아트의 세계 앞에 여성 손님들은 인증샷을 남기기 바쁘다.

또 다른 이색 커피는 스카치노 커피다. 잔을 넘어 받침대까지 흐른 커피는 음료 디자인의 한 부분이라고 한다.

6시간 냉장 숙성한 커피 위에 크림과 코코아 파우더를 듬뿍 올리고 크림을 한 번 더 부으면 완성된다.

스카치노는 6시간 냉장 숙성한 커피에 쫀쫀한 크림을 올린 캐러멜 캔디 맛의 커피 크림이다. 이색 커피만큼 먹는 방법도 따로 있다.

일단 음료를 섞지 않고 1차 음미한다. 받침대를 꼭 들고 먹어야 한다. 한 손님은 비주얼이 너무 화려하고 먹음직스럽다고 말한다.

달콤함이 넘치는 카라멜팅도 있다. 카라멜팅은 설탕을 묻혀 구운 커스터드 슈를 올린 아이스 라테다.

크림이 들어 있는 커스터드 슈는 설탕을 묻혀 구웠기 때문에 커피와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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