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뛰어난 미모로 화제다.
이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아랑 기상캐스터의 성형 의혹을 제기하며 과거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아랑의 어린 시절 하두리 캠 사진과 미스춘향 시절 사진 등이 게재됐다.
그러나 성형 의혹이 무색할 만큼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은 단아한 고전미 마저 풍긴다. 김아랑은 어린 시절이 공개되며 오히려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다.
2014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美) 출신인 강아랑은 2015년 KBS 기상캐스터로 선발됐다.
강아랑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경북 경주 출신으로 중앙대 공간연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화, 서예, 가야금 등에 소질을 가진 재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걸그룹 못지않은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소속 기상캐스터 겸 아나운서 강아랑은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4(해투4)’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투 4’는 전쟁터 같은 연예계를 오랜 시간 지켜온 롱런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강아랑을 비롯해 임하룡-김경식-문희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출연한 ‘해투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