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디오스타(비스)’ 박봄이 팬들과의 소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늘 봄이랑 채팅 할 봄쉘 손!
오늘 저녁 7시! 공식 팬카페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노트북을 바라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나누는 팬들과의 소통에 그녀의 설렌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사랑해요”, “박봄 넘 예뻐 노래하는 모습 또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2NE1의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박봄은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산다라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응답하라 2009!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유빈, 전지윤, 송지은도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한편 박봄은 오는 8월 15일(목)부터 24일(토)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될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에 참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5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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