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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가루, 지방세포 변환 억제시키는 효능 있어…과다섭취시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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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시서스가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지방 흡입 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체내의 호르몬이 부족할 시에는 탄수화물 중독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지방을 에너지로 만드는 지방 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식욕 조절 호르몬 렙틴이 중요하다.

만약 이같은 호르몬이 부족할 시에는 지방 소모량이 줄고 체내 지방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문에 과식과 폭식을 유발하게 돼 결국 비만이 되는 지름길로 가게된다고. 

‘좋은아침’ 캡처

하지만 해당 호르몬이 과다 분비 되는 것 역시 좋지 않다. 렙틴 호르몬의 경우 과다 분비될 시 식욕억제가 힘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서스의 효능은 과도한 음식물이 들어왔을 경우 췌장 속 리파아제를 막아주는 효과로 알려졌다.

열대지방에서 자라 생존력이 강한 포도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인 시서스는 인도 전통 의학 서적인 아유르베다에 약용식물로 등재돼 있다. 

시서스 속 쿼세틴, 아이소람네틴이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시켜 체내 지방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또한  지방 전구세포가 지방세포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졋다.

하지만 시서스를 과다섭취할 시에는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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